2026년 꼰선‧끼엡박 봄 축제는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개최되며 △분향 의례 △신년 제례 △문화‧관광 및 무역 진흥 주간 △유산 도서 축제 및 ‘유산의 순간’ 특별 전시회 △‘꼰선-끼엡박: 세계유산 여정’ 마라톤 및 하프 마라톤 대회 등 다채롭고 특색 있는 활동들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전통 의례의 규모를 대폭 격상하여 죽림선파의 문화적‧사상적‧정신적 가치와 세계유산으로서의 꼰선-끼엡박이 지닌 위상을 한층 선명하게 부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에 참석한 하이퐁 시민 응우옌 바 타인 롱(Nguyễn Bá Thanh Long) 씨와 딘 티 투이(Đinh Thị Thủy)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올해 축제는 많은 면에서 혁신이 느껴집니다. 조직위원회가 행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규모 있게 준비해, 지금까지 열린 축제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 “규모와 운영 방식 모두에서 눈에 띄는 새로운 점이 많습니다. 축제 공간이 확장된 것은 세계유산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위상 제고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번 개막식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꼰선-끼엡박: 유산의 원류’를 주제로 한 예술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