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 몸에 꾸미고 있는 화가들 (사진: 응우옌 찐/베트남 통신사) |
이번 대회에 닌빈성 문학예술협회 소속 15명의 화가가 참가했다. 올해 화가들이 물소의 몸에 표현한 주제는 주로 올해 영물인 말(馬)을 비롯해 당을 경축하고, 봄을 맞이하며, 고향과 조국의 새로운 시대 속의 도약을 축하하는 내용 등이 중심을 이뤘다. 대회 결과, 조직위원회는 응우옌 티 미 중(Nguyễn Thị Mỹ Dung) 화가에게 1등상을, 응우옌 쫑 반(Nguyễn Trọng Văn) 화가에게 2등상을 수여했다. 또한, 도 탕(Đỗ Thắng) 화가와 르엉 반 프엉(Lương Văn Phương) 화가가 공동 3등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물소들은 2월 23일(병오년 정월 7일)에 거행되는 적전(籍田) 쟁기질 의식에 참여했다. 이는 도이선 적전 축제의 중요한 의례로, 풍년과 번창의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