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저녁 하노이에서 ‘2026 중추절 축제’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산하 기관을 비롯해 하이바쯩(Hai Bà Trưng)동 인민위원회, 타인호아(Thanh Hóa)성 문화체육관광국, 하노이 어린이궁과 각급 학교, 기업, 전통 공예 장인 및 공방, 교육기관, 동아리와 예술 창작 단체 등이 참여했다. ‘2026 중추절 축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해 미래 세대가 전통과 뿌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같은 날 꽝찌(Quảng Trị)성 쯔엉선(Trường Sơn)면에서는 성 청년단 상임위원회와 성 소년선봉대위원회가 공동으로 ‘꿈을 밝히는 초롱’을 주제로 한 ‘2026 중추절 보름달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다양한 민속놀이에 참여하고 사자·용춤 공연을 관람하며 중추절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