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왕 시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살아있는 박물관’
17/04/2026 12:05
[VOVWORLD] - 훙왕 사당 문화캠프가 4월 17일 오전, 푸토(Phú Thọ)성 히끄엉(Hy Cương)면 푸붕(Phú Bùng) 언덕 일대에서 공식적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훙왕 기일 및 푸토성 문화•관광 주간의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이번 문화 캠프에는 18대 훙왕을 상징하는 18개 캠프 구역이 마련됐다. 각 캠프 구역은 전통 건축을 기반으로 훙왕 시대의 문양을 결합하여 설계됐으며, 민족 문화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개방형으로 운영된 이번 캠프는 방문객들이 ‘조상의 땅’ 문화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쏘안(Xoan) 가창, 게오(Ghẹo) 가창, 까쭈(Ca trù) 등 특색 있는 다양한 민속 예술이 정기적으로 공연되며, 민속놀이와 대중 예술 교류 활동이 어우러져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번 문화 캠프는 4월 2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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