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이어진 이번 일정 동안 실무단은 송뜨떠이(Song Tử Tây), 신똔(Sinh Tồn), 다런 B(Đá Lớn B), 선까(Sơn Ca), 남옛(Nam Yết), 쯔엉사동(Trường Sa Đông), 쯔엉사 섬 등 총 7개 섬과 DK1/16-푹떤(Phúc Tần) 시추단을 방문했다. 특히 제14차 실무단은 베트남 인민해군 창설 71주년(1955년 5월 7일 ~ 2026년 5월 7일)을 맞이하여 쯔엉사 섬을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실무단은 각 방문지마다 섬 군민 및 주둔 부대원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다채로운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쯔엉사 섬에서는 엄숙하게 거행된 국기 게양식과 열병식에 참석했다.
실무단은 또한 꼬린(Cô Lin) 섬 인근 해역과 조국 남쪽 대륙붕 해역에서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거행했다. 깊은 바다로 띄워 보낸 화환들은 오늘날의 섬과 바다를 베트남의 영토로 지켜내기 위해 잠든 이들에게 바치는 가장 진심 어린 경의로 보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제14차 실무단은 각 섬의 군민과 시추단에 총 12억 5,000만 동(약 4만 7,500달러 이상) 상당의 물품 및 선물 838상자를 전달했다.
아울러, 실무단은 베트남 해군의 주요 역점 사업인 ‘쯔엉사 녹화 사업’에 부응하여, 1,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새로 심는 ‘하이그린(HiGreen)’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