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화백은 본래 수채 초상화가 특기이지만, 이번에는 종합적인 질료로 새로운 모습의 초상화를 보여주고 “미래”와 “황야”이란 이름의 삶 속의 주저, 번민, 뒤척임을 표현하여 보는 이들에게 인상을 남긴다.
타이 빈 탄 화백는 동양와 서양의 필체를 결합하여 즐겁고 밝은 작품을 선보이고, 레 하이 찌우 화백은 나긋한 여성 초상화를 잘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