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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설 맞아 VOV 임직원 및 기술진 방문‧격려

2026/2/14 | 12:27:54
(VOVWORLD) - 베트남 공산당 창당을 기념하고 새해 맞이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의 성공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2월 14일 (음력 을사년 12월 27일, 설 연휴 첫날) 오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이 수도 하노이 꽌스(Quán Sứ) 거리에 위치한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본부에 직접 방문하여 임직원 및 기술진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VOV를 방문한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VOV)

또 럼 당 서기장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도 띠엔 시(Đỗ Tiến Sỹ) VOV 총사장은 현재 VOV가 디지털 플랫폼상의 다양한 형식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부문의 활동에 고도로 집중하고 있으나, 핵심 축은 여전히 라디오 방송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국은 설 전후 기간에도 타이만, 쯔엉사(Trường Sa) 군도, 호앙사(Hoàng Sa) 군도, 통킹만을 포함한 동해 전역에 100% 방송 송출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송출소를 점검했으며, 12개 외국어로 전 세계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회의의 모습 (사진: VOV)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국가와 국민, 전국 곳곳에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파와 정보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VOV 임직원 및 기술진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표했다. 당 서기장에 따르면 정보 흐름의 연속성은 80년 역사를 지닌 언론 기관인 VOV의 끈기 있는 가치를 만들어냈다. 역대 임직원들은 이러한 전통을 굳건히 지켜왔으며 영광스러운 역사를 날로 발전시켜 왔다고 높이 평가했다.

“지난 80년 동안 ‘베트남의 소리’, 즉 방송국의 목소리는 베트남 민족의 운명과 함께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방송 전파는 전국 방방곡곡을 커버하고 동해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소리’는 베트남 내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12개 외국어로 번역되어 외국 친구들과 해외 거주 베트남 동포들에게도 전달되고 있으며 그들도 청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라디오 채널이 국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책임감, 직업에 대한 애정, 그리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열망이 빚어낸 성과입니다.”

아울러, 또 럼 당 서기장은 국가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들어서며 정보 및 홍보 업무에 대한 요구 수준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VOV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여, 모든 뉴스와 프로그램이 진실하고 시의적절하며 인간적인 목소리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당과 국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잘못된 견해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며 반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VOV는 정보 수집 및 처리부터 청취자 데이터 분석, 콘텐츠 개인화에 이르는 전체 생산 공정에 과학기술,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적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기술을 국민 봉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 삼고, 현대 미디어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럼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VOV)

“최근 당과 국가의 주장 및 정책 시행에는 모두 VOV의 기여가 있었습니다. 결의안 시행 또한 각지의 동포들에게 신속히 전달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라디오 제작에 과학기술을 응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확산시켰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제작진분들이 가장 훌륭하고 매력적이며 시의적절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국가는 변모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고, 모든 국민에게 전달하며, 전 국민의 힘을 결집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국민이 이해하고, 보고, 동의하며, 실행할 결의를 다질 때 비로소 우리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보 선전 사업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번 기회에 또 럼 당 서기장은 VOV 산하 국가교통방송(VOV 교통)과 전자신문 VTC News 편집국도 방문해 홍보 업무를 점검하고 임직원 및 기술진을 격려했다.

앞서 이날 오전, 또 럼 서기장은 베트남 국영 텔레비전(VTV)을 방문하여 임직원 및 기술진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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