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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 “대화 통해 우크라이나와 평화 달성 가능”

2026/2/23 | 06:33:14
(VOVWORLD) - 스위스 제네바에서 3자(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협의가 조만간 재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 갈등 해결 과정에서 직접 협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월 22일, 키릴 드미트리예프(Kirill Dmitriev) 러시아 대외경제투자협력 대통령 특별대표 겸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대표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대화를 통해 평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는 스티브 위트코프(Steve Witkoff) 미국 대통령 특사가 폭스뉴스(Fox News)와 가진 인터뷰 내용이 공개된 직후 나온 발언이다. 위트코프 특사는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담 중 ‘항상 솔직했으며’ 러시아의 ‘레드라인(금지선)’을 명확히 공유했다고 전했다. 또한 특사는 푸틴 대통령과 8차례 회동했음을 밝히며, 항구적인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러시아 측의 입장과 동기,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된 스위스 협상이 금주 중 재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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