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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 호텔, 설맞이 공간 조성... ‘베트남 전통문화 체험 가득’

2026/2/8 | 08:36:00
(VOVWORLD) - ‘메트로폴(Metropole) 뗏(Tết, 설) 공간’은 사자춤, 인형극, 까쭈(ca trù) 공연, 전통 민화 전시를 비롯해 바인쯩(bánh chưng) 만들기, 수선화 알뿌리 다듬기, 차 시음 워크숍 등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선사하였다.
'리에우' 목판 찍은 체험 중인 외국인 관광객 (사진: Vietnam+)

해당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0년 넘게 맥이 끊겼던 후에(Huế)시의 전통 서예 예술을 되살리기 위한 쭈온(Chuồn) 마을 리엔(Liễn) 유산 깨우기’ 활동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장인들과 함께 민화를 직접 그려보는 시연 및 실습 활동이 진행되었다.

*리엔(Liễn) 종이나 , 혹은 나무판에 글귀나 그림을 그려 벽에 걸거나 기둥에 붙이는 대련(對聯) 또는 () 뜻한다. 특히 설날(Tết) 집안을 장식하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통 장식물이다.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3일간 열린 ‘메트로폴 뗏 공간’은 2월 8일(음력 을사년 12월 21일) 막을 내렸으며, 방문객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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