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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캐나다와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력 추진 희망

2026/2/13 | 03:35:12
(VOVWORLD) - 2월 12일 오후 레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을 방문한 마닌더 시두(Maninder Sidhu)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레 호아이 쭝 장관은 베트남이 캐나다와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이를 강력히 추진해 나갈 의지가 있음을 표명했다. 이어 캐나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대외 노선과 양국이 공유하는 막대한 전략적 이익이 양자 협력을 확대하고 베트남-캐나다 관계를 조속히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자 유리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마닌더 시두(Maninder Sidhu)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을 접견한 레 호아이 쭝 장관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에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베트남이 새로운 발전의 시대에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양자 관계와 관련하여 양국 장관은 캐나다‧베트남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에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무역‧투자, 안보‧국방, 공적개발원조(ODA), 관광 및 인적 교류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공급망,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 기술, 청정에너지 전환 및 재생에너지 개발, 녹색 농업 발전,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새로운 잠재적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베트남의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주최 준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며, 캐나다와 아세안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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