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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람(御覽)용 어주(御朱) 감상 - 목판(木板)에 새겨진 흔적’ 특별전 개막

2026/3/3 | 09:34:00
(VOVWORLD) - 3월 3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세계 기록유산과 대표적인 국가 기록물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에서 ‘어람용 어주 감상-목판에 새겨진 흔적’이라는 특별전이 개막했다.
장인들과 목판 기록유산을 알아보는 관람객들 (사진: 마이 마이/ Vietnam+)

관람객들은 여러 시대를 거친 역사, 문화, 사회의 발전 과정과 국민의 삶을 보여주는 기록물을 관람하고, 내용을 살펴보며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어람용 어주 감상’ 구역에서는 ‘국태민안(國泰民安) - 천하태평(天下太平)’이라는 새해의 염원을 담아 황제들이 붉은 먹(주사)으로 직접 쓴 응우옌 왕조 주본(朱本)의 복사본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목판에 새겨진 흔적’ 구역은 관람객이 직접 ‘장인’으로 변신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조(dó, 한지와 비슷한 종이)라는 베트남 전통 종이 위에 목판 인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신년 엽서에 인장을 찍어 의미 있는 인쇄물을 기념품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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