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장식되는 홍보판들 (사진: VOV) |
최근 닥락성 애아끄리(Ea Kly)면에서는 선거일 준비로 분주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마을 공무원들은 여러 소조로 나뉘어 각 마을과 주거지 곳곳으로 흩어져 투표용지를 배부하고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쩌(Chợ) 마을 치안조 소속 농 응옥 탕(Nông Ngọc Thắng) 씨에 따르면, 해당 마을에는 약 1,400명의 유권자가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투표용지가 주민들의 손에 직접 전달된 상태이다.
“저희는 주민들에게 투표용지를 배부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투표소에 가면 유효표를 행사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여러 팀이 있습니다. 선거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 만큼, 방문하는 집마다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있습니다.”
후보자 명단을 확인하는 마을 어르신들 (사진: VOV) |
닥락성은 대면 홍보 외에도 유권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확성기, 대형 광고판, 디지털 기술 애플리케이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온라인 매체 등 다양한 정보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각적 홍보물 역시 닥락성 전역에 걸쳐 일제히 설치되고 있다. 닥락성 내 주요 도로와 주거 지역은 선거를 독려하는 대형 광고판, 현수막, 포스터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전 국민의 축제’인 선거일을 향한 열띤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쩐 홍 띠엔(Trần Hồng Tiến) 닥락성 문화체육관광청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홍보용 비디오 클립과 지역의 풀뿌리 현장까지 배포할 정보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SNS 채널과 협력하여 선거 전, 중, 후 전반에 걸쳐 홍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관내 240만 명 이상의 유권자를 보유한 닥락성의 선거 준비는 현재 최고조에 달해 있다. 전 정치 시스템의 일사불란한 참여와 유연하고 다채로운 홍보 방식은 선거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더욱 밀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나아가 전 국민의 대축제에 동참할 수 있는 신뢰와 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