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오후,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각 부처 및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상임부 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통화 및 재정 정책 운영을 위한 핵심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의 모습 (사진: VOV) |
이날 회의에서 총리는 거시경제 안정 유지, 인플레이션 통제, 두 자릿수 경제 성장 촉진, 국가 경제의 주요 균형 보장, 그리고 공공부채‧정부부채‧외채의 허용 범위 내에서 관리하는 등 핵심 목표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떠한 대외적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유연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적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중동 정세가 국가의 경제‧사회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에 대응하기 위해, 총리는 예산 수입 및 지출, 투자, 조세, 수수료, 공공요금, 채권, 증권 등을 포괄하는 선택적이고 집중적인 확장 재정 정책의 실행을 지시했다. 또한 금리, 환율, 외환보유고, 신용 성장 등 실제 경제 상황에 부합하도록 통화 정책을 주도적이고 유연하며 안전하게 운용할 것을 요구했다. 나아가 거시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두 정책이 상호 보완하며 시너지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