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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국가보물 2개 추가 공인

2026/3/6 | 07:48:00

(VOVWORLD) - 3월 6일, 호찌민시립 박물관에서 유물 1점과 유물군 1건에 대한 국가보물 인정 발표식이 열렸다. 해당 유물들은 호아록(Hoa Lộc) 문화의 도자기 밧봉(Bát bồng, 굽다리 접시) 그리고 삼관대제(三官大帝) 다색 유약 도자기 상군이다.

호아록 문화의 도자기 굽다리 접시

약 4,000년~3,800년 전의 연대를 가진 국보 호아록 문화 도자기 밧봉은 현재 건국 시기 도자기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는 역사적, 고고학적으로 특별한 가치를 지닌 대표적인 고대유물이며, 금속 시대 고대 베트남인들의 도자기 제작 기술 수준을 반영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호아록 문화 주민들과 건국 시기 주민 공동체 간의 교류와 연결 관계를 보여주는 자료이기도 하다.

한편, 삼관대제 다색 유약 도자기 상 총 9점의 다색 유약 도자기 유물로 구성되었으며,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옛 사이공-쩌런(Sài Gòn-Chợ Lớn) 지역의 유명한 공예 도자기 계보인 꺼이마이(Cây Mai) 도자기의 생산 중심지였던 브우응우옌(Bửu Nguyên) 가마에서 제작되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 상군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사이공 도자기 예술의 정점을 대표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두 국가보물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삼관대제(三官大帝) 다색 유약 도자기 상군

  (사진: baotintuc.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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