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흐엉선면에서 열린 2026년 흐엉 사원 종교 관광 조사·홍보·발전 회의에서 쩐 득 하이(Trần Đức Hải) 흐엉선면 당 위원회 서기 겸 인민의회 의장이 밝힌 내용이다. 이날 행사에는 하노이시 관광청, 하노이 유네스코 여행클럽, 여행사들과 지방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흐엉선 명승지에서 배를 타는 관광객 |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흐엉선면이 계절별·주제별 자연 경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봄에는 축제 관광, 가을에는 수련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활용해 체험형 관광과 사진 촬영 관광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구축하고, 체험의 깊이를 더하며, 연계 서비스를 함께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 관광객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흐엉선면에서 1~2일 일정의 관광 상품을 조속히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오전에는 관광객들이 옌(Yến) 계곡을 감상하고, 티엔쭈(Thiên Trù) 사원을 방문하면서 역사·문화·신앙적 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오후에는 일정이 체험형 활동으로 확장되어, 전통 땅콩 사탕 만들기, 지역 토종 약재 채집 및 활용 체험 등이 마련된다.
쩐 득 하이(Trần Đức Hải) 흐엉선면 당 위원회 서기 겸 인민의회 의장 |
또한 께이케(Cây Khế) 사원, 롱번(Long Vân) 사원, 응어이쓰어(Người Xưa)동굴 등 여러 관광지는 트레킹, 명상, 웰니스(건강 관리), 팀빌딩 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응어이쓰어 동굴은 매력적인 자연 영화 촬영지로 활용될 수 있다.
흐엉선면은 향토 특산물인 흐엉띡 살구(mơ Hương Tích), 쌍 채소(라우쌍rau sắng), 꾸마이(củ mài, 덩이뿌리) 등과 연계한 문화 관광 및 지역사회 기반 관광을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러한 방안들이 종합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된다면, 흐엉선이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