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성 각급 학교에서의 쏘애타이 전수 활동
23/11/2024 04:50
(VOVWORLD) - 쏘애타이(xòe Thái)는 베트남 타이족의 민속문화로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인류 대표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최근 선라(Sơn La)성의 각급 학교에서 처음으로 쏘애타이에 관한 대회가 열렸다. 이는 선라성 선라시에 위치한 떠이박(Tây Bắc, 서북) 대학 소속 쭈반안(Chu Văn An) 초·중·고등학교의 특별 프로그램인 ‘유산의 고장으로’의 일환으로 열린 ‘쏘애타이 이해하기’ 대회였다.

흥겨운 쏘애타이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떠이박 대학 소속 쭈반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마당에 모여 특별한 교외 활동에 참여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한데 어우러져 타이족의 문화 공간을 경험하고 탐구하며 타이족의 전통적인 6가지 쏘애타이 민속춤의 독특한 특징을 배우는 첫 시간이었다. 중학교 3학년 B반 응우옌 응옥 바오 안(Nguyễn Ngọc Bảo An) 학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합니다 . 이를 통해 타이족의 쏘애타이 춤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 우리나라의 민족문화에 대해 더 많은 아름다운 것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 행사 무대는 타이족의 캔배(khèn bè)라는 전통 악기와 화려한 문양의 칸피에우(khăn piêu) 전통 브로케이드 스카프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대회의 순서는 참가팀 소개, 타이족의 6가지 쏘애타이 전통 춤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6가지 민속춤은 스카프를 들어 올리며 술을 권하는 ‘캄 캔 머이 라우(Khắm khen mơi lảu)’ 춤, 사방에서 추는 ‘파 씨(Phá xí)’ 춤, 스카프 던지기 ‘놈 칸(Nhôm khăn)’ 춤, 앞뒤로 유연하게 움직이는 ‘돈 혼(Đổn hôn)’ 춤, 손을 잡고 함께 추는 ‘캄 캔(Khắm khen)’춤, 손뼉을 치며 원을 그리는 ‘옴 롬 똡 므(Ỏm lọm tốp mư)’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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