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하노이에서 2026년 바오선(Bảo Sơn) 과학기술상이 ‘베트남의 지성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돌파구’라는 주제로 공식 출범했다. 이 상은 실용적 가치가 높고 국가의 빠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과학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2010년 설립된 바오선 교육훈련지원재단을 전신으로 하는 이 상은 바오선(Bảo Sơn) 그룹의 후원 아래 운영되며,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공학 및 기술, 의약학, 농업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가치를 지닌 연구 및 창작물에 수여되는 베트남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다. 그동안 바오선 과학기술상은 베트남 지식인, 과학자, 연구자 및 문화예술인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널리 알리며 이들의 활동을 장려하는 데 기여해 왔다.
2026년 바오선 과학기술상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및 인문학 △공학 및 기술 △의약학 △농업과학 등 총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각 분야 최우수작 1편에는 이전 회차보다 2만 달러 인상된 14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의 상금과 함께 황금 트로피 및 수상 인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연구 성과의 응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적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금 지원도 받게 된다.
2026년 바오선 과학기술상 후보작 접수 기간은 2026년 5월 10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이후 2027년 1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심사 및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