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100점의 사진 작품을 통해 유네스코(UNESCO)가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베트남의 유산 30곳이 소개되었다. 전시 대상에는 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 세계복합유산을 비롯해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긴급보호가 필요한 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등이 포함된다.

이번 전시품들은 베트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 그리고 깊이 있는 문화적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건축물과 역사 유적지, 유명 관광 명소를 비롯해 공연예술, 축제, 신앙, 전통 수공예, 역사 기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산을 담은 작품들은 특정 장소나 문화 활동의 모습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베트남의 역사와 기억, 풍습은 물론 인간과 자연이 맺어 온 긴밀한 관계에 관한 이야기까지 전한다.

해당 사진 전시회는 11월 3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