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밀라노에서 폭동과 약탈 행위가 발생한 이후, 정부는 미성년자 구금 규정을 완화하는 한편 미성년자가 시위 중 손실을 입힐 경우 부모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령을 통과시켰다.
같은 날 프랑스 경찰은 전국적인 시위 현장에서 135명을 체포하고 다량의 무기류를 압수했다. 로랑 누네즈(Laurent Nunez)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압수된 무기류에 금속 구슬, 연탄, 폭죽, 새총, 강철 구슬, 사제 무기 및 공기총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누네즈 장관은 현재까지 대형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신 상황에 따르면 10월 24일 프랑스 경찰은 동남부 리옹(Lyon)시에서 시위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모인 시위대 150여 명을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