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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빈성 랑본 사원 탐방
31/03/2024 02:00
(VOVWORLD) - 찌엥쩌우(Chiềng Châu)면 찌엥쩌우 마을에 있는 랑본 사원은 화빈성 마이쩌우현에 있는 신성한 신앙 시설이다. 이 사원은 옛날 므엉문(Mường Mùn) 땅 즉 오늘날 마이쩌우현을 개척한 랑본 할아버지를 모시는 곳이다. 랑본 할아버지는 타이족 마을을 만들고 사회 공동체의 규범을 세운 공이 있다.
화빈성 랑본 사원 탐방
역사 자료에 따르면 랑본(Làng Bôn)은 믄나우동(Mứn Náu Đông)의 맏아들이었다. 믄나우동은 므엉흐억카(Mường Hước Khà) 지역 즉 오늘날 라오까이(Lào Cai)성 박하(Bắc Hà) 지역의 영주였다.  맏아들이지만 첩의 자녀였기 때문에 랑본은 아버지로부터 토지를 부여받지 못해 새로운 거주지를 찾기 위해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13세기 말 랑본은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므엉흐억카에서 홍(Hồng)강을 따라 다(Đà)강으로 건너 므엉문(Mường Mùn) 지역에 도착했다. 그들은 첩첩산중에 있는 평평한 계곡을 발견했으며 거기에는 나무가 우거지고 개울이 맑았다. 따라서 그들은 므엉문에서 정착해 사업을 시작했다. 랑본이 죽은 후 주민들은 찌엥쩌우에 그를 모시는 사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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