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이성의 백년 된 소나무 길 탐방 여정
15/12/2024 00:00
(VOVWORLD) - 자라이(Gia Lai)성 쯔파(Chư Păh)현 응이아흥(Nghĩa Hưng)면 1마을에 위치한 비엔호(Biển Hồ) 차밭 지역에는 그림 같은 아름다운 길이 있다. 이 길 양옆으로 100년이 넘은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베트남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명소로 손꼽힌다.

길이는 약 1km에 불과하지만 깔끔하게 포장된 이 작은 길에는 양쪽으로 늘어선 소나무들이 한 줄로 곧게 뻗어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이 소나무들은 20세기 초 프랑스인들이 이 땅에 들어와 플레이꾸(Pleiku) 고원 최초의 차 농장인 '서짜(Sở Trà)'를 설립할 당시 심어진 나무들이다. 소나무와 차나무는 당시 농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에 의해 심어졌다. 세월이 흐르면서 소나무들은 점차 자라 길 양옆으로 그늘을 드리우며 시적인 풍경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응이아흥면 주민인 도 쑤언 투(Đỗ Xuân Thu)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예전에는 그냥 평범한 길이었습니다 . 그런데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 특히 토요일 , 일요일 , 명절이나 9 월 2 일 독립기념일 같은 날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길이 막히기도 합니다 .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고요 . 여기서 쯔당야 ( Chư Đăng Ya ) 화산까지는 약 7km 정도라 화산 관광도 함께 하기에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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