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국 카페, ‘금성홍기 음료’ 트렌트로 매출 상승
28/04/2025 08:46
(VOVWORLD) - 베트남 남부 해방과 국가 통일 50주년을 맞아, 하노이시와 호찌민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수많은 카페들이 ‘나라 사랑 커피’ 트렌드를 빠르게 수용하고 있다. 국가 통일의 날을 기념하는 분위기에 맞춰 매장 공간을 꾸미는 것은 물론, 금성홍기와 베트남 지도 등 민족적 상징을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이 트렌드는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하노이시 호안끼엠군 항마(Hàng Mã) 거리에 위치한 한 카페는 ‘독립-자유-행복’ 음료 세트 출시 이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다. 카페 내부는 화려한 포스터와 배너로 꾸며져 있으며, 특히, 입구 좁은 골목에 걸린 남부 해방 민족 전선의 대형 깃발은 1975년 춘계 대공세의 자랑스러운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카페 주인인 찐 하 짱(Trịnh Hà Trang) 씨는 ‘독립, 자유, 행복’이라는 이름의 세 가지 음료가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출시된 것이라고 밝혔다. “ 저희는 젊은 세대에게 애국정신을 널리 전하고자 합니다 . 현재 저희 카페에서는 음료 위에 국기 모양을 장식하고 있으며 , 장식 재료는 오곡 가루 , 쿠키 등 베이킹 재료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 맛도 아주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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