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훈련의 모습 |
이번 종합훈련은 당과 국가의 의례 및 의식 절차 이행과 국군 시가행진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혁명 전통 횃불 행렬을 시작으로 국기 게양식이 이어졌으며, 국기 게양식 후에는 본격적인 종합훈련이 시작됐다. 베트남 인민군과 인민공안의 도보 부대 행렬 뒤로는 군용 대포 차량과 공안 특수 차량 부대가 뒤따랐다. A80 임무에 참가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인민군 소속 베트남 평화유지군 여성 부대 응우옌 프엉 타인 타오(Nguyễn Phương Thanh Thảo) 상위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저희는 매우 설렙니다. 3개월간의 훈련 끝에 모두가 맡은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 종합훈련에서 받은 평가와 조언을 통해 경험을 쌓고 스스로를 더욱 완벽하게 다듬어 오는 9월 2일 독립 기념식에서 역사적인 바딘 광장을 행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훈련에 참여하는 베트남 인민군 전차 부대 |
대테러 장갑차 XTC-02 |
이날 종합훈련에는 베트남 국방산업이 연구‧제조한 다양한 최신 무기 및 장비 체계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베트남 인민군의 뛰어난 기동력과 높은 전투 태세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커드-B 탄도미사일 체계 및 R-17E 지대지 미사일 탑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