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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추계 박람회, 다채로운 문화의 향연

2025/11/2 | 07:36:31

(VOVWORLD) - 하노이의 가을은 시와 음악의 영감일 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문화의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2025년 제1회 추계 박람회가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VEC)에서 열리며, 베트남 각 지역의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제1회 2025 추계 박람회가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VEC)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34개 성·시와 국내외 2,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올해 최대 규모의 상업·문화 행사이다. 13만㎡가 넘는 대규모 박람회장은 ‘국가급 초대형 박람회’로 불리며, 전국 각지의 대표 상품과 지역 문화를 홍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박람회 센터에서 ‘하노이 가을의 정수(Tinh hoa Thu Hà Nội)’ 구역은 수도 하노이의 고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재현하고 있다. 전시장으로 향하는 메인 입구는 낙엽이 흩날리는 하노이의 가을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관람객들은 문화예술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실제 유물을 만지고, 전통 악기를 연주해보거나,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도 있다. 이러한 개방적인 전시 구성 덕분에 주말에는 관람객들로 붐비는 인기 공간이 되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이곳은 가장 정성스럽게 꾸며진 전시공간 중 하나로, 수도 하노이의 대표적인 300여 개 제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 수공예, 패션, 음식, 창의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하노이 특산품을 선보인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장인들의 망치질, 칼질, 가위질 소리와 박람회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박람회장은 올해 최대 상업행사 속에서 ‘직업인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활기찬 공간으로 연출됐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수천 개의 현대적인 부스들 사이에서, 선라(Sơn La), 까오방(Cao Bằng), 라이쩌우(Lai Châu), 라오까이(Lào Cai) 등 북부 산악 지방의 부스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심 공간 중 하나로 자리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사진: 비엔 민/ VTC News)
각 지방은 특산품뿐 아니라, 지역의 독특한 문화공간을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선라성 부스로, 박람회 한가운데에 대형 전통 가옥이 세워졌다. 초가 지붕, 목재 계단과 기둥, 전통 문양 등이 어우러져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과 영상을 남기며 발걸음을 멈췄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까오방성 부스는 반쪽(Bản Giốc) 폭포와 황금빛으로 물든 논밭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해 관람객들의 감탄을 불러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다낭시 부스에서는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바이쪼이(hô hát bài chòi)’ 공연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트 부/VOV)
분주한 도시의 흐름 속에서 문화적 쉼터가 된다. 이곳에서는 ‘꼼’ 향기, 잎 모양의 모자, 형형색색의 소수민족 의상 속에서 베트남의 정신과 정서를 느낄 수 있다. 하노이의 가을은 시각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느껴지며, 따뜻하고 깊은 울림으로 베트남 문화의 진한 향취를 전한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해당 박람회는 11월 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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