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깐성 눙족의 독특한 따이코안 축수 의례
10/03/2024 00:00
(VOVWORLD) - 눙(Nùng) 소수민족은 보통 초봄이나 생일에 어르신을 위해 따이코안(Tài khoăn) 의례 즉 축수(祝壽) 의례를 행한다. 이것은 박깐(Bắc Kạn)성 나리(Na Rì)현 눙족 공동체에서 수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의례이다.

봄은 가족 구성원들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의식들이 많이 행해지는 계절이다. 복숭아꽃과 자두꽃이 활짝 피어날 때 박깐성 눙족 사람들은 가족의 어르신을 위해 따이코안 의례를 바쁘게 준비하기 시작한다. 박깐성 나리현 쑤언즈엉(Xuân Dương)면 톰짠(Thôm Chản) 마을 농 반 호(Nông Văn Hồ) 민속 예술인은 눙족의 전통 관습에 따라 따이코안 의례를 여러 번 거행했다. 그에 따르면 어르신의 축수 의례를 거행하기 전에 좋은 날짜를 택일하기 위해서 집주인은 박수무당에게 찾아가 부탁한다. 농 반 호 예술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70 세 이상의 부모가 살아 계시면 가족은 따이코안 의례를 거행합니다 . 주된 의례는 보통 어르신의 생일에 거행됩니다 . 또한 설날에 자손들이 모두 모여서 부모를 위해 따이코안 의례를 치르면서 모든 가족 구성원의 액운을 제거하는 의례도 거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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