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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하례(開下禮), 닥락성 므엉족의 새로운 농사철을 여는 의례
05/04/2026 00:00
[VOVWORLD] - 초봄의 어린 모가 자라는 논 사이에서, 닥락성 떤럽(Tân Lập)동 락선(Lạc Sơn) 서낭당 마당에는 이른 아침부터 꽹과리와 징 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 소리는 마을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신호이자 새해 초 가장 중요한 의례인 ‘개하례(開下禮, 네우 제례용 나무를 내리는 의식)’에 참여하라는 초대이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누구나 전통 의상을 입고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생산의 계절을 여는 순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개하례(開下禮), 닥락성 므엉족의 새로운 농사철을 여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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