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성 피엥코아이 농민들, 과일나무 가치 증진으로 소득 향상 도모
01/07/2025 02:25
(VOVWORLD) - 베트남 서북부 산악 지방 선라성 피엥코아이(Phiêng Khoài)면은 약 2,300헥타르에 달하는 대규모 허우(hậu)자두 재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지역에서는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다양한 과일나무 또한 재배되고 있다. 유리한 기후 조건과 과학기술의 적극적인 도입 덕분에 이곳 과일나무의 품질은 끊임없이 향상되어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피엥코아이면 아이하이(Ái 2) 마을에 거주하는 호앙 득 롱(Hoàng Đức Long) 씨 가족은 2025년 피엥코아이 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자두 축제에서 표창을 받은 허우 자두 재배 농가 중 하나이다. 현재 롱 씨 가족은 2헥타르가 넘는 면적에 허우 자두를 재배 및 관리하고 있으며, 약 35톤의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중 200그루 이상은 조생종 자두이다. 조생종 자두는 킬로그램당 7만~12만 동(약 3,600~6,200 원), 일반 자두는 킬로그램당 2만5천~3만 동(약 1,300~1,500 원)에 판매되어 연간 4억~5억 동(약 2,092만~2,615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허우 자두 외에도 롱 씨 가족은 단감, 자째(da tre, 작고 아삭한 식감의 감) 감, 배 등 다른 과일나무도 재배하여 소득원을 늘리고 있다. 특히 배는 첫 수확에서 약 700~800kg을 거두었으며, 판매가는 킬로그램당 3만5천~4만 동(약 1,830~2,000 원)을 오갔다. 호앙 득 롱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앞으로 저희 가족은 품질을 높이고 더 높은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VietGAP 및 GlobalGAP 방식으로 자두나무를 재배하고 관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배, 감 등 다른 과일나무도 추가로 심어 가족의 소득을 늘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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