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떠이응우옌 전투 승리 깃발에 서명한 영웅을 만나다
19/03/2025 09:07
(VOVWORLD) - 1975년 남부 서부 고원 지역인 떠이응우옌(Tây Nguyên) 전역 당시, 닥락성 부온마투옷(Buôn Ma Thuột)시 적군 지휘부 건물 옥상에 게양되었던 해방 깃발은 베트남 역사의 성스러운 유물이자 민족의 자부심으로 남아 있다. 이 깃발에는 1975년 3월 11일 오전 11시 박타이(Bắc Thái) 부대의 승리를 기념하여 병사 호앙 푹 흥(Hoàng Phục Hưng) 참전용사가 직접 기록한 특별한 필적이 남아 있다. 50년이 지난 지금도 이 깃발에 얽힌 이야기는 호앙 푹 흥 참전용사에게 자랑스러운 기억으로 남아 있다.

군 생활 내내 호앙 푹 흥 참전용사는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며 전장을 누볐다. 그러나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975년 떠이응우옌 총공격 작전 당시의 전투였다. 당시 그는 상위(上尉, 대위와 중위 사이의 계급) 계급으로 149연대 7대대(현 2군구 316사단 98연대) 부정치위원을 맡고 있었으며, 부온마투옷시에 주둔한 적군 사령부를 향한 선봉 공격을 지휘했다. 이곳에는 적군이 ‘남쪽을 평정하고 북쪽을 정벌하며, 고원 지대를 진압하는 부대’라며 자랑하던 23사단 지휘부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해 3월 전투에서 베트남 보병대는 적의 심장부로 신속하게 진격했다. 승리의 깃발이 펄럭이는 가운데, 각 부대는 일제히 부온마투옷시로 쇄도했다. 호앙 푹 흥 참전용사는 당시를 회상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TAG
VOV/VOVworld/1975년 떠이응우옌 전투 승리 깃발에 서명한 영웅을 만나다/베트남 역사/베트남 남부해방/베트남 통일
Rel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