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노선 6번’을 통해 재현된 배급제 시기 하노이의 공간
10/01/2026 00:00
(VOVWORLD) - 한때 하노이의 일상적인 삶의 리듬이었던 전차의 ‘덜컹덜컹’ 소리가 이제 하노이 응우싸(Ngũ Xã)-쭉박(Trúc Bạch) 지역에 조성된 프로젝트 ‘전차 노선 6번’을 통해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비록 철로 위를 달리지는 않지만 ‘전차 노선 6번’은 방문객들을 수십 년 전의 하노이로 데려간다. 연탄 화덕, 배급표, 나무 찬장 등은 여러 세대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는 풍경이다.

‘전차 노선 6번’은 하노이 바딘(Ba Đình) 동 인민위원회가 추진하는 ‘유산을 거리로’ 모델이다. 이 공간은 하노이의 유산 가치를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언어로 풀어내며, 유산을 현대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게 한다. 이 특별한 전차는 사람을 태우는 대신 천년 문헌의 수도 하노이가 지닌 기억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싣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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