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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이응우옌 서사시, 산림에서 울리는 소리
29/12/2023 23:09
(VOVWORLD) - 떠이응우옌 소수민족 공동체에게 서사시는 오랜 역사와 문화적 경험을 모두 담고 있다. 수천 년의 역사가 있는 서사시들은 산림에서 거주하는 민족 공동체의 생활과 문화의 얼을 전해 주고 있다. 몇 년 동안 서사시 보존 문제는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많은 마을에서 서사시 공연이 열리면서 점차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떠이응우옌 서사시, 산림에서 울리는 소리
한밤중 냐자이(nhà dài)라는 소수민족 전통 가옥에서 사람들이 화로 옆에 모여 앉아 닥락성 부온마투옷시 아꼬종 마을 이 원 크눌(Y Wôn Knul) 민속 예술인에게서 므드롱 담(Mdrong Dam) 서사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므드롱 담은 에데(Êđê) 소수민족 서사시에 나오는 대표적인 영웅 인물이다. 예술인의 이야기를 통해 청중은 에데족의 공간과 신화에 나온 영웅, 마을 주민들의 생활 분위기 그리고 에데족의 문화에 빠져 든다. 40살이 넘는 이 원 크눌 예술인은 20여 년 동안 서사시에 몰두해왔다. 그는 어릴 적 서사시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을 때부터 서사시의 다채로운 문화 이야기가 그의 머릿속에 깊이 뿌리내려져 있고 지금까지도 서사시의 사랑이 여전히 간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냐자이에서 살았고 어디를 가든 징소리와 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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