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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엣텔, 50Gbps 초광대역 인터넷 시험 성공…글로벌 통신 선도 박차
18/04/2026 13:35
[VOVWORLD] - 베트남 군산업통신그룹(비엣텔)이 차세대 광인터넷 접속 기술인 25G PON과 50G PON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통해 개인 및 기업 사용자에게 8K 영상, 스마트 팩토리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초광대역 인프라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베트남 비엣텔, 50Gbps 초광대역 인터넷 시험 성공…글로벌 통신 선도 박차
4월 17일, 베트남 군산업통신그룹(Viettel·비엣텔)은 차세대 광인터넷 접속 기술인 25G PON과 50G PON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25G PON 기술의 실제 속도는 21Gbps, 50G PON 기술은 41Gbps에 달했다. 이로써 비엣텔은 베트남 통신사 중 최초로 초광대역 기술 시험에 성공하며, 세계 유수 통신 기업들의 기술 도입 로드맵에 발맞추게 되었다. 25G 및 50G PON과 같은 기술의 확보는 개인 사용자와 기업 모두에게 직접적인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인프라는 8K 고화질 비디오, 확장현실(XR) 애플리케이션 등 새로운 서비스 구현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특히 기업 및 기관의 경우, 지연 시간이 거의 없는 실시간 원격 기기 제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 스마트 팩토리 모델 운영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엣텔 측은 해당 기술의 상용화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운영 성능에 대한 평가를 완료한 후 특정 고객군을 대상으로 20Gbps에서 40Gbps에 이르는 초광대역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100G PON과 같은 더 높은 수준의 기술적 도약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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