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동 긴장 고조에 ‘자국민 보호’ 비상 대응 태세 확립
02/04/2026 14:52
[VOVWORLD] - 베트남 외교부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발맞춰 자국민 보호 및 대피를 위한 다각적인 비상 대응 시나리오를 완비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이스라엘 등 무력 충돌 인접국 주재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교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 2일 오후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정기 기자회견에서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 정부가 자국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이미 완비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베트남 선박과 선원, 그리고 자국민이 충돌 지역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이란 및 인접국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돌 지역 내 자국민 안전 문제와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란, 이스라엘 및 인접국 주재 베트남 재외공관들이 현지 체류 교민들의 의사를 파악해 취합했다고 확인했다. 또한 관련 주재국 관계 부처와 공조하여 적절한 지원 방안을 즉각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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