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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림 훼손 방지 성과 인정…GCF로부터 7,200만 달러 확보
02/04/2026 14:47
[VOVWORLD] - 베트남이 산림 벌채 감소 및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기후기금(GCF)으로부터 약 7,2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확보된 자금은 향후 6년간 북서부 및 북동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지역 주민의 생계 개선을 위해 집중적으로 재투자될 예정이다.
베트남, 산림 훼손 방지 성과 인정…GCF로부터 7,200만 달러 확보
최근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는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와 베트남 정부가 공동 제출한 ‘2014년도 베트남 REDD+ 성과 기반 보상’ 제안서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GCF는 베트남의 REDD+ 제안서에서 독립적으로 검증된 온실가스 감축량에 상응하는 약 7,200만 달러를 성과 기반 보상 메커니즘을 통해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 7,200만 달러 규모의 재원은 향후 6년간 산림 관련 정책, 제도 및 집행 조치를 강화하는 데 재투자될 예정이다. 주요 대상 지역은 디엔비엔(Điện Biên), 라이쩌우(Lai Châu), 라오까이(Lào Cai), 선라(Sơn La), 푸토(Phú Thọ), 뚜옌꽝(Tuyên Quang) 등 북서부 및 북동부 지역의 지방들이다. 베트남은 본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산림 벌채 및 훼손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들을 단계적으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촉진하는 동시에 산림에 의존해 살아가는 지역 사회의 생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GCF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및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설립된 국제기구다. 이 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영향 대응을 지원한다. REDD+(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는 산림 벌채 및 훼손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산림 보존,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및 산림 탄소 축적량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국제 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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