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엔조이 다낭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7월 25일 저녁,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베트남 중부 인기 관광지 다낭시 선짜(Sơn Trà) 반도에 위치한 린응(Linh Ứng, 영응) 사원에서 ‘침묵에 닿는 명상’ 프로그램이 열렸다.
불교 신자 공동체와 명상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덕분에 이 프로그램에는 1,000여명 이 참가했다. 다낭시 포꽝(Phổ Quang) 사원에서 온 틱 통 딘(Thích Thông Định) 대덕(大德, 불교에서 덕이 높은 승려를 이르는 존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곳을 찾은 분들은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내외에서 온 사방의 방문객과 관광객들입니다. 불교가 전하는 영감과 인본주의적 가치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어 매우기쁩니다.”
‘침묵에 닿는 명상’은 명상을 통해 참가자들을 내면의 고요한 순간으로 안내한다. 린응 사원의 평화로운 공간 속에서 관광객들은 마음의 균형과 평온, 그리고 치유를 경험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중부 지방 꽝찌(Quảng Trị)성에서 다낭을 방문한 쯔엉 끼에우 리(Trương Kiều Ly) 씨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규모가 꽤 큰 프로그램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매우 맑고 평온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많은 사람이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든 한 주를 보낸 뒤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이곳은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종소리와 스님들의 안내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훨씬 편안해졌습니다.”
이는 다낭시가 새롭게 선보인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들이 역동적인 여행 일정 후 잠시 멈추어 자신의 호흡을 느끼고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