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을 탑승시킨 소유즈(Soyuz) 우주선이 241일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양국은 우주선 좌석 교환 교섭 메커니즘을 통해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7월 26일, 러시아 연방우주공사(Roscosmos)는 소유즈 MS-28 우주선이 무사히 착륙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241일간 임무를 수행한 러시아 우주비행사 2명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비행사 1명을 성공적으로 지구로 복귀시켰다고 발표했다.
소유즈 MS-28 우주선은 모스크바 시간 기준 13시 27분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Zhezkazgan)시 인근 지역에 착륙했다. 귀환한 3명의 승무원은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쿠디-스베르치코프(Sergei Kud-Sverchkov), 세르게이 미카예프(Sergei Mikayev)와 NASA 소속 크리스토퍼 윌리엄스(Christopher Williams) 비행사이다.
8개월이 넘는 ISS 체류 기간 동안 승무원들은 다양한 과학 실험을 수행하고 정거장 시스템을 보수·점검했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와 미국 NASA 간의 좌석 교환 제도에 따라 양국 우주비행사들은 ISS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공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