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닐봉지 없는 날’을 맞아 7월 3일 오전 수도 하노이에서 “유통·소매업계의 순환 경제 촉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6년 베트남 비닐봉지 없는 날’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올해 캠페인은 대형마트 시스템과 소매점 등에서 재활용 세미나, 일회용 비닐봉지 대체 제품 소개, 쇼핑 시 개인 장바구니 지참을 장려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개된다. 응우옌 쭝 탕(Nguyễn Trung Thắng) 농업농촌개발전략정책연구원 부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의 메시지는 단순히 비닐봉지 사용을 제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통·소매업계 내 순환 경제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품 유통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가교인 소매기업들이 자원과 제품의 수명 주기에서 핵심적인 연결 고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소매 부문과 소매기업들 내에서 순환 경제 모델이 더욱 강력하게 촉진되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많은 소매기업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솔루션들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