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이재명 한국 대통령 내외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로 출국했다. 이번 NATO 정상회의는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되며, 32개 회원국 정상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다.
일정에 따르면, 튀르키예 체류 기간 동안 이재명 대통령은 NATO 지도자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한국이 전 세계 군사비 지출의 5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국방 조달 시장인 NATO 내부에 더 깊이 진출하고, 인공지능(AI), 무인 항공기 등 신기술 분야에서 서방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증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튀르키예에서의 일정을 마친 직후, 이재명 대통령은 7월 9일 울란바토르(Ulaanbaatar)로 이동하여 몽골에 대한 3일간의 국빈 방문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15년 만에 한국 대통령의 첫 몽골 방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