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모센 레자에이(Mohsen Rezaei)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서기는 테헤란이 카타르와 파키스탄의 중재 측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언론들은 워싱턴에 전달된 7가지 조건을 언급했으나, 공식적인 전체 목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모센 레자에이 서기는 공개적으로 모든 전선의 충돌 종식,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등 3가지 요구사항을 공개했다.
상기 요구사항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한편 이란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 공격 재개 방안도 거론하는 가운데 제기되었다. 한편 테헤란은 협상이 재개되었다는 보도를 부인하며, 이란의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협상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AF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