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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만 명의 해외에서 근무하는 베트남인 근로자, 고향의 경제 발전에 기여
06/11/2023 08:28
(VOVWORLD) - 현재 약 65만 명의 베트남 국민이 전 세계 40개 국가와 영토에서 일하고 있다. 그중 베트남인 근로자들은 주로 한국, 일본, 대만(중국), 유럽, 중동과 말레이시아 등에 집중해 있다. 해외에서 근무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근로자들은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그들 고향의 경제‧사회를 발전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다.
65만 명의 해외에서 근무하는 베트남인 근로자, 고향의 경제 발전에 기여
최근 몇 년 동안 해외로 파견되는 베트남 근로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2019년에 전국에서 총 15만 3천 명의 근로자가 해외로 일하러 갔다. 2020년과 2021년에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파견된 근로자 수가 하락하며 2020년에 78,000여 명, 2021년에 45,000여 명으로 줄어들었다. 2022년에 전염병이 통제된 후에야 이 수치가 14만 3천여 명으로 회복세를 되찾았다. 2023년 9월 말 기준 총 111,500여 명의 베트남인 근로자가 해외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중 생산‧제조업(기계, 섬유, 신발, 전자 조립 등)이 약 8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건설, 농업, 수산물, 서비스 등 분야에서 근무한다.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해외근로자관리국 응우옌 자 리엠(Nguyễn Gia Liêm)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현재 한국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매달 1,600~2,000 달러( 약 211 만~264 만 원) 로 가장 높은 소득을 얻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매달 1,200~1,500 달러( 약 158 만~198 만 원), 중국 대만과 유럽에서는 매달 800~1,200( 약 105 만~158 만 원) 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중동이나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숙련된 근로자들은 매달 약 600~1,000 달러( 약 79 만~133 만 원) 를 받을 수 있고 일반 노동자들은 400~600 달러( 약 53 만~79 만 원) 를 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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