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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국경 지역, 굳건히 다져지는 ‘민심의 방어선’
17/11/2025 08:56
(VOVWORLD) - 동나이(Đồng Nai)성의 국경 마을로 이어지는 흙길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 새로 지어진 단정한 집들이 눈에 들어온다. 국경수비대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모습은 동남부 국경지대에서 점차 굳건히 다져지고 있는 ‘민심의 방어선’을 생생히 보여준다.
동남부 국경 지역, 굳건히 다져지는 ‘민심의 방어선’
  ‘모든 국경 주민은 살아 있는 이정표’라는 신념을 깊이 새긴 동나이성 국경수비대는 수년간 지방정부와 주민들과 함께 258km에 달하는 국경선을 지켜왔다. 그들이 세운 것은 단단한 콘크리트 경계비뿐만 아니라, 군과 민이 서로 의지하며 쌓아온 신뢰와 유대였다. 경제 ‧ 사회 발전과 영토 수호를 결합한 전략을 통해 푸른 제복의 전사들은 한때 황량하고 인적이 드물던 국경 지역을 ‘민심의 울타리’로 변화시켰다. 이곳에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계급 없는 병사’로서 국경을 함께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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