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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응우옌, 디지털 인재 양성의 선두에 서기 위한 노력
10/11/2025 09:51
(VOVWORLD) -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각 지역에서 고품질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첨단기술 산업의 잠재력이 크고 전국 3대 인재 양성 중심지 중 하나로 꼽히는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은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 양성에 앞장서며, 베트남이 첨단 기술 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로 한층 더 깊이 진입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타이응우옌, 디지털 인재 양성의 선두에 서기 위한 노력
2050년 비전 2030년까지의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타이응우옌 대학교를 18개 공립 대학교 중 하나로 지정하고 반도체 산업 인재 교육을 위한 기초 수준의 반도체 실험실 설치를 우선 투자 대상으로 승인하였다. 이러한 당·국가 방침과 이 첨단산업의 발전 추세에 따라 타이응우옌 대학교의 3개 단과대학 즉 공업기술대학, 정보통신기술대학, 과학대학은 2024–2025학년도부터 반도체·집적회로(IC) 관련 신설 학과를 개설하였다. 공업기술대학 이사회 응오 느 코아(Ngô Như Khoa)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초기에는 3+2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즉 처음 3 년은 국내에서 기초 및 전공기반 교육을 받고 , 이후 2 년은 대만 ( 중국 ) 에서 심화 전공 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 초기 단계에서는 학생들이 해외 선진 대학의 실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 타이응우옌    대학교   정보통신기술대학  (사진: 대학 공급) 현재 타이응우옌 대학교는 반도체 산업 관련 학부 2개 과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산하 각 단과대학에 설계 실습실, 온라인 강의실, 자율학습 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이는 해외 협력국 교수진이 담당하는 전공 과목의 원활한 운영과 학생들의 자율적 학습·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정보통신기술대학 풍 쭝 응이아(Phùng Trung Nghĩa) 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정보기술 분야의 전문성과 강점을 살려 , 본교는 집적회로 (IC) 설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학생들은 이론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도구를 활용한 실습을 병행하며 , 기초부터 플랫폼 설계까지 배우게 됩니다 . 본교는 국내외 교육기관 , 연구소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시설 및 장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또한 강사와 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도록 정품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컴퓨터 실습실을 구축하고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습 기회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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