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내 유가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Opinet‧오피넷)에 따르면, 3월 29일 기준 서울 지역의 휘발유 소매가는 리터당 18원 이상 올라 1,915원에 육박했다. 기업들의 비축 물량이 점차 고갈됨에 따라 이러한 가격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국가 전략 비축유 방출 외에도 소매 유가 상한제 적용, 유류세 인하 등 다각적인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