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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동행해 온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

2025/9/5 | 06:22:22

(VOVWORLD) -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가 ‘80년의 독립‧자유‧행복의 여정’ 국가 성과 전시회에 매우 특별한 전시 공간을 선보였다. 귀중한 자료와 유물을 보존함과 동시에, 지난 80년간 국가와 함께해온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하노이시 동아인면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와 동행해 온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80년 여정’ 전시회는 VOV의 귀중한 유물들을 소개하고, 현대기술과 이중 언어를 함께 제공한다.
하노이시 동아인면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와 동행해 온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80년 여정’ 전시회는 VOV의 귀중한 유물들을 소개하고, 현대기술과 이중 언어를 함께 제공한다.
80년이 지나며, 초창기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은 강력한 다매체 종합 언론 기관으로 발전해 왔다.
전시에는 여러 시대에 실제 사용되었던 기술 장비, 마이크, 송신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중에는 1945년 9월 2일 바딘 광장에서 호찌민 주석의 독립 선언문 낭독을 생중계한 300W 송신기도 전시 되어있다.
1975년 4월 30일 정오에 남베트남 즈엉 반 민(Dương Văn Minh) 대통령의 항복 선언을 송출한 송신기.
꽝찌(Quảng Trị) 히엔르엉(Hiền Lương) 다리 국가 특별 역사 유적지에 설치되었던 출력 500W의 역사적인 확성기는 전시 유물 중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전시품 중 하나이다.
확성기에는 수많은 총탄 자국이 있고, 이는 17도선에서 벌어진 ‘음향 전쟁’을 보여주는 생생한 역사적 증거다. 한 참전 용사는 ‘총탄과 폭탄으로 가득한 상처를 지닌 이 확성기를 보면, 마치 함께 싸웠던 전우들을 다시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총탄 자국이 난 확성기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한 아이
강한 인상을 주는 하이라이트는 가상현실(VR) 체험 공간으로, 관람객들은 ‘시간을 거슬러’ 1945년 9월 2일 바딘 광장으로 돌아가 호찌민 주석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며 베트남 민주공화국을 선포하던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강한 인상을 주는 하이라이트는 가상현실(VR) 체험 공간으로, 관람객들은 ‘시간을 거슬러’ 1945년 9월 2일 바딘 광장으로 돌아가 호찌민 주석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며 베트남 민주공화국을 선포하던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대를 이어 온 많은 이들이 역사적 음성을 들으며 같은 감동을 나눈다. 전시 공간에서의 역사적 가치와 새로운 기술의 결합은 VOV가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민족의 중대한 사건들이 단순히 책 속에 기록되는 것을 넘어 생생하게 ‘되살아나도록’ 하고 있다.
이곳에서 VOV는 하노이의 짬 동굴(Hang Trầm) 모형을 재현했는데, 이곳은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이 처음으로 피난했던 장소이자 1946년 12월 19일 호찌민 주석이 ‘전국 항쟁 호소문’을 방송으로 전한 역사적인 현장이기도 한다.
VOV 부스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체험을 즐겁게 하는 아이들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관람 요청에 힘입어, 조국의 성장과 동행해 온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80년 여정’ 전시는 당초 9월 5일까지 예정되었던 일정에서 연장되어, 2025년 9월 15일까지 하노이시 동아인면 국립 전시‧컨벤션센터8번 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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