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다낭시, 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자원 투입

2025/10/3 | 23:00:00
(VOVWORLD) - 지난 임기 동안 다낭시는 문화 분야 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투자해 왔다. 최근 5년간 수천억 동을 투입해 역사·문화 유적을 복원·보존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 시설과 공공 문화시설과 각종 문화 인프라를 확충했다.

베트남 독립기념일 80주년(1945년 9월 2일 – 2025년 9월 2일)과 다낭시 2025–2030 임기 당대회 제1차 대회를 맞아, 다낭시는 시립도서관 안에 독서하는 호찌민 주석 좌상을 준공했다. 이는 현재 베트남에서 유일한 조형물로 다낭시 중심부에서 독서 문화와 학문 존중 정신을 상징하는 독특한 기념물이자 전통적인 학구열을 교육하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되었다. 다낭 시민 응우옌 프엉 호아(Nguyễn Phương Hoa) 씨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현재 많은 곳에 호찌민 주석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대부분은 서서 손을 흔드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다낭은 도서관에 독서하는 주석의 좌상을 세웠습니다. 조형물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젊은 세대에게 학습과 독서 정신을 고취시키고 독서 문화를 발전시키는 기여합니다.”

다낭 도서관 구내에 있는 호찌민 주석 동상 (사진: 딘 티에우/VOV)
앞서 다낭 해방 50주년(1975년 3월 29일 – 2025년 3월 29일)을 기념하여 다낭시는 새로운 다낭박물관을 바익당 거리 42~44번지에 준공했다. 이 건물은 총투자액이 5천억 동 이상이며, 약 3,000점의 자료와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전통적 전시 방식과 첨단 영상 기술을 결합하였고, 특히 3D 매핑 영화 ∙ 다큐멘터리 영상 ∙ 이미지 슬라이드를 활용하여 방문객의 체험과 상호작용을 강화했다. 이는 해설과 시연 분야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 베트남 최초의 박물관이다. 
바익당 거리 42~44번지에 위치한 새로운 다낭 박물관 (사진: 딘 티에우/VOV)

다낭시가 구 다낭박물관을 국가 특별유적 디엔하이(Điện Hải) 고성에서 이전하고, 시 인민의회 청사(바익당 거리 42~44번지)를 새로운 다낭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화적 가치의 건설 ∙ 보존 ∙ 계승을 위한 큰 전환점이 되었다. 다낭박물관 후인 딘 꾸옥 티엔(Huỳnh Đình Quốc Thiện) 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 특별유적 디엔하이 고성의 복원 · 보수 프로젝트 1단계를 완료했으며, 여기에는 성벽과 해자의 복원이 포함됩니다. 2단계에서는 민망 황제 시대에 건설된 궁궐 건축물 전체를 재현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면 관아, 기대, 무기고, 군량고 등이 있으며 올해 내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지난 임기 동안 다낭시는 문화 분야에 많은 자원을 투자했다. 수천억 동을 투입해 새로운 문화시설을 건립하고 역사적·문화적 유적을 보수 및 복원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바익당 거리 42번지 건물을 리모델링을 통한 새로운 다낭박물관 조성, 다낭시 기념비 보수·복원 및 하이찐탕바(29/9, 3월 29일) 광장 확장·개선 사업, 하이찐탕바(29/9, 3월 29일) 공원 개보수 사업, 호이안 쭈어꺼우(Chùa Cầu) 유적 보수 사업 등이 있다. 특히, 다낭시는 최초로 (구)트어티엔-후에(Thừa Thiên Huế)성과 협력해 하이번(Hải Vân) 고개에 위치한 국가급 유적 해운관(海雲關)의 보존·복원·가치 제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유적은 두 지방의 경계에 자리 잡은 특별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으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하이번(Hải Vân) 고개에 위치한 국가급 유적 해운관(海雲關) (사진:딘 티에우/VOV)
또한,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영화문화센터 건립 프로젝트 투자 정책을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적인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다낭시의 주요 정치 행사, 축제, 대형 회의 등이 열리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낭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티 아인 티(Nguyễn Thị Anh Thi)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낭시는 여러 계획을 수립했고, 최근에는 다낭시 영화센터 개발 계획과 더불어 다낭시 영화 산업 발전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다낭시는 베트남의 주요 문화·영화 중심지 가운데 하나로 발전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추진할 것입니다.”

하이찐탕바(29/9, 3월 29일) 공원 개보수 사업 (사진: 딘 티에우/VOV)
다낭시는 문화산업 발전을 통해, 북중부 및 중부 연해 지역의 문화·예술·과학연구 인재 양성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고도시, 미선 사원군을 비롯해 오행산, 동즈엉 (Đồng Dương) 불교 사원 등 국가급 특별 유적의 복원과 활용에도 주력하고 있다. 도시는 2030년까지 이미 등재된 100%의 유적을 보수·복원하고, 국가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된 모든 유산을 보존·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AG
VOV/VOVworld/다낭시/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자원 투입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