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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카페, 독립 80주년 기념해 금성홍기 장식으로 눈길

2025/8/22 | 05:21:00

(VOVWORLD) - 베트남 독립 기념일 (1945년 9월 2일~2025년 9월 2일) 8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인 가을, 하노이 즈엉노이(Dương Nội) 신도시에 위치한 카페 체카(Cheka)가 금성홍기로 장식됐다.

붉은 별 장식으로 단장한 카페 체카, 곳곳이 민족적 자부심을 일깨우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붉은 별 깃발로 가득한 이 공간은 독립 기념일 80주년을 맞아 애국심을 나누는 이들의 특별한 만남의 장소가 되었다.

길게 이어진 붉은 깃발 띠들은 수백 개의 심장이 애국심으로 함께 뛰는 듯한 장관을 만들어낸다.

이곳에서는 작은 공간 하나하나가 모두 장엄한 역사 흐름과 어우러져, 관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나라의 독립과 자유의 가치를 더욱 깊이 느끼도록 초대한다.

카페 주인인 응우옌 바오 응언(Nguyễn Bảo Ngân) 씨는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 체크인 공간이 가장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은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호찌민 주석의 독립선언문 낭독 음성과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의 여러 프로그램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응언 씨는 카페 직원들이 역사적인 가을의 이 날들에 이 공간을 민족적 자긍심을 되새기는 자리로 만들고자 했다며 뭉클한 마음을 나눴다.

‘베트남 국영 라디오 방송국’ 체크인 공간에 전시된 유물들은 카페 직원들이 정성껏 선정하고 세심하게 전시한 것이다.

체카는 진한 커피 맛을 사랑하는 이들의 만남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애국심을 간직하고 전하는 공간이기도 한다.

깃발로 가득한 공간 속에서 아이들의 반짝이고 순수한 눈빛이 빛난다.

“나는 베트남을 사랑합니다”라고 힘차게 외치며 혁명의 가을날, 자랑스러운 순간을 기록한 한 무리의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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