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락성 에데족 문화재 보존 사업
08/10/2023 03:16
(VOVWORLD) - 올해 중반부터 닥락(Đắk Lắk)성은 현지 소수민족들의 전통 문화 보존 사업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예년에 닥락성은 징과 꽹과리 음악 수업 및 민속 춤 수업을 개최했는데 올해부터 서사시와 운문(韻文) 수업도 새로 개설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목나무 그늘 아래에서 닥락성 끄므가르(Cư Mgar)현 애아뚤(Ea Tul)면 펑(Phơng) 마을에 사는 허 주온 니에(H Djuôn Niê) 씨는 새로 배운 서사시를 다시 연습하고 있었다. 서사시의 내용은 담이(Dăm Yi)라는 청년의 이야기이며 여기에는 오늘날 애아뚤면 사베(Sah B) 마을 공동우물에 관련된 설화를 포함한다. 허 주온 니에 씨는 올해 중반부터 애아뚤면에서 열린 서사시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달 동안 그녀는 민속 예술인에게 에데(Êđê)족의 대표적인 서사시와 연창 방법을 소개받았다. 거의 20 년 만에야 이 수업이 다시 열렸기 때문에 그녀는 수업 개설 소식을 듣자마자 수강 신청을 했다. 허 주온 니에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춤과 노래를 비롯한 모든 수업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그래서 이 수업을 듣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 앞으로 제가 배운 것을 아이들에게 다시 가르쳐 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잘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지금 아이들이 저희 세대보다 공부를 잘하니까 민속놀이를 쉽게 배울 수 있기 바랍니다 . 아이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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