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 WorldVOV World
해상 이동 병원: 육지와 먼 섬을 잇는 다리
19/11/2025 10:17
(VOVWORLD) - 쯔엉사(Trường Sa) 특구를 언급할 때 우리 마음속에 선명하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베트남 조국의 최전방 섬에서 바다와 하늘을 지키는 굳건한 해군 장병들일 것이다. 그리고 이 바다 수호 최전선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육지와 먼 섬을 잇는 ‘사랑의 다리’가 필수적이다. 그것은 바로 해군 제4구역 제955호 여단 소속 함선들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이동식 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561호 병원선이다. 특별히, 폭풍우 속에서 군인과 어민의 건강을 돌보는 동시에, 성스러운 쯔엉사 군도를 방문하는 방문단들을 수송하는 이중의 임무를 맡는다.
해상 이동 병원: 육지와 먼 섬을 잇는 다리
                   이동식 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561호 병원선 (사진:  561호 병원선 공급) 561호 함선은 단순한 운송 수단일 뿐만 아니라, 넓은 바다 한가운데의 의료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함선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길이 약 71m, 폭 13m 이상, 2,000톤 이상의 적재량을 자랑한다. 선내 의료 구역은 20개 이상의 병상, 회복실, 검사실, 초음파실, X선 촬영실은 물론이고, 잠수병 감압 챔버까지 갖추는 등 상당히 완벽하게 장비되어 있다. 특히, 비나사트(Vinasat) 위성으로부터 신호를 수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175호 군병원 의료진 및 육지의 전문가들과 직접 화상 회진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섬들의 현장까지도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 제955 호 여단 정치 부주임 도안 반 주언(Đoàn Văn Duân) 중령은 핵심 임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561 호   함선은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병원선입니다 . 그중에는 방문단을 수송하는 임무도 포함됩니다 . 지난 몇 년간 561 호는 또한 쯔엉사 군도의 군인과 주민 , 그리고 해상 시추단의 장병 모두를 위한 진료 및 치료 임무를 수행합니다 . 이것은 연간 핵심 임무이자 , 561 호와 제 955 호 여단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
TAG
VOV/VOVworld/해상 이동 병원: 육지와 먼 섬을 잇는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