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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사립 박물관, 베트남 소수민족과 응우옌 왕조 시대의 유물 전시
19/06/2024 09:28
(VOVWORLD) - 최근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54개의 소수민족과 응우옌 왕조 시대(1802 - 1945)의 각종 유물과 장식구 등을 전시하는 두 곳의 사립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이는 도 훙(Đỗ Hùng) 씨가 소유한 박물관 시스템에 속하는 ‘베트남 54개의 소수민족 장신구 박물관’과 ‘응우옌 왕조 시대 궁전 박물관’이다.
호찌민시 사립 박물관, 베트남 소수민족과 응우옌 왕조 시대의 유물 전시
두 박물관은 호찌민시 1군 응우옌후에(Nguyễn Huệ) 거리 68번지 건물 안에 별도의 전시공간으로 따로 설치되었다. 베트남 54개의 소수민족 장신구 박물관에서는 베트남 소수민족 공동체의 수천 개의 옛 장신구과 전통 의복이 전시돼 있다. 그중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머리핀 등 장신구들은 화려한 무늬로 꾸며진 브로케이드(토껌, thổ cẩm) 의복과 결합되어 옛날부터 지금까지 베트남 소수민족들의 풍속, 신앙, 미적 관념을 보여준다. 해당 유물들은 모두 2,500년 전부터 20세기까지 금, 은, 보석, 호박, 마노, 석영, 수정, 진주 등으로 만들어진 원본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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