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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닌성 농촌의 공무원들, 디지털 정부에 발맞춰 자발적으로 역량 강화 노력
24/12/2025 09:30
(VOVWORLD) - 꽝닌(Quảng Ninh)성은 현재 베트남 전국에서 디지털 기술을 지역사회 특히 농촌 지역에 확산시키는 여정의 선두에 서 있는 지방이다. 이는 디지털 전환이 대도시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기초 단위의 모든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변화에 나설 때 농촌·산간·도서 지역의 새로운 ‘추진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꽝닌성 농촌의 공무원들, 디지털 정부에 발맞춰 자발적으로 역량 강화 노력
하이랑(Hải Lạng)면 통녓(Thống Nhất) 마을 문화회관에서는 주민들이 농담 삼아 ‘디지털 평민학무 교실’이라 부르는 기술 교육이 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이 특별한 수업에는 고령자도 많아 VNeID(베트남 국가 전자신분인증 애플리케이션)를 처음 써보거나 무현금 결제, 잘로(Zalo)·페이스북 그룹의 공지 읽기를 처음 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마을의 청년들이 ‘디지털 기술팀’이 되어 주민들에게 일대 일로 단계별로 직접 안내한다. 통녓 마을 당 위원회 팜 홍 퐁(Phạm Hồng Phong, 75세) 부서기이자 마을 조국전선 위원장은 ‘디지털 조국전선’ 앱으로 보고서를 입력하는 데 익숙해지는 중이라며 다음과 같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 마을 디지털 기술팀의 아이들이 제 ‘ 기억력 ’ 이 예전 같지 않다 보니 아주 꼼꼼하게 가르쳐 줍니다 .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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