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부문에서는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 휴대폰 및 부품, 기계·장비 및 부품, 섬유·의류, 신발 등 주요 품목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주요 시장별 수출액은 미국 856억 달러, 유럽연합(EU) 318억 달러, 동남아시아 226억 달러 등으로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입 부문에서는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 휴대폰 및 부품, 기타 기계·장비·도구 및 부품 등이 주요 수입 품목을 차지했다. 상공부는 수입 증가세가 생산용 원자재를 확보하고 주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들의 투자 확대 및 생산능력 확대 추세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수출입 성장 데이터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글로벌 구매자들이 베트남 공급업체들에 대해 여전히 높은 신뢰를 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활발한 대외무역 활동을 고려할 때, 7월 말 베트남의 총수출입 규모는 6,5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